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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엔저로 일본으로 여행가시는분들 많죠? 최근 일본뇌염모기의 주의보가 발령이 되었는데요 여행가기전에 맞고 가야 하는 일본뇌염모기 예방주사 미리 맞고 여행가세요.
일본뇌염모기 지정의료기관 조회
일본뇌염 전국에 주의보가 발령돼 예방접종 대상자는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근처에 해당하는 지정의료기관을 조회해 예약하셔야 여유있게 맞을수 있습니다.
일본뇌염 모기 보건소 조회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예방백신이 있어 일본뇌염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하여야 합니다. 만 12세 이하는 보건소 및 전국 1만여 지정 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접종 가능합니다.
일본뇌염모기 초기증상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부분 발열 및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착란, 경련, 마비 등 증상이 나타나며 이 중 20~30%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뇌염의 경우 회복되어도 환자의 30~50%는 손상 부위에 따라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수 있다. 국내 일본뇌염 환자는 매년 20명 내외로 발생하며, 대부분 8~9월에 첫 환자가 신고되고 11월까지 발생한다.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일본뇌염으로 신고된 환자(91명)의 특성을 살펴보면 남성이 55.4%로 여성보다 많았고, 50대 이상에서 전체 환자의 87%를 차지하였다. 주요 증상은 발열, 의식변화, 뇌염증상, 두통, 구토 등이며, 전체 환자의 73.6%에서 합병증이 발생하였고, 주로 인지장애, 운동장애․마비, 언어장애, 발작 등을 보였다.
여행자 일본뇌염 해당 국가
일본뇌염 유행국가 여행자 들은 해당 국가를 여행한다면 미리 예방주사를 맞고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논 돼지 축사 인근에서 거주 또는 활동이 많거나 휴가철 일본뇌염 유행국가를 방문하실 예정이신 경우에는 일본뇌염 감염 위험이 높을 수 있습니다.
해당국가: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네팔, 파키스탄, 베트남, 태국, 필리핀,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미얀마, 일본 등 아시아 국가
일본뇌염모기 예방접종 증명서 신청
자주 묻는 질문
*일본뇌염은 어떤 질병이며, 어느 지역에서 발생합니까?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전파되는 질환입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및 서태평양 국가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일본뇌염에 감염된 모기에 물린 후 얼마 후에 증상이 나타나나요?
일본뇌염에 감염된 모기에 물린 후 5~15일 이후에 증상이 나타나며, 대부분 증상이 없거나 발열 및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 일본뇌염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초기 증상은 무기력증과 발열이며 종종 두통, 복통, 메스꺼움, 구토 등을 할 수 있으며, 뇌 징후, 뇌신경 마비, 인지 및 언어장애가 나타날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파킨슨 증상과 발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 고열, 발작, 목 경직, 착란, 떨림,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며, 이 중 20~30%는 사망할 수 있습니다.
* 일본뇌염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혈액 또는 뇌척수액 검체 검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본뇌염의 치료법은 무엇인가요? 일본뇌염에 대한 특이적인 치료법이 없어 증상에 따른 대증치료를 합니다.
*대증치료는 질병의 치료 방법중의 하나로 환자의 증상에 따라 대처하는 치료법을 말합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 진통제나 소염제 등을 먹는 것이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